뭐지? SKT번호인데 받으니 유플이네?
좀전에 일하고 있는데 갑저기
고객센터라면서 번호는 114로 전화가
걸려왔는데 나도 모르게 무심결에 받으니
유플러스인거야 내가 인터넷이랑 IPTV를
유플 쓰고 있는데 12월 중순에 망작업 한다고
3일정도 사용이 중지될거라고 메일로 안낼 받았는데
그거 때문에 연락왔나 싶었는데 휴대폰을
SKT 통신사 쓰시는데 옮기면 결합 할인되서
요금도 저렴해지고 어쩌고 하면서 해지시
정확한 위약금이랑 결합시 혜택등 조회후에
연락 준다길래 알았다고 했거든
근데 전화 끊자마자 SKT 해지 문자 날아옴 ?
SKT는 현재 10년가까이 썼고 이전에 쓴거
합치면 15년이라 해지할 생각이 없는데
순간 당황함 ㄷㄷ
그래서 SKT전화해서 해지 거부 의사 밝히니
문자 사이트 클릭해서 동의서 작성 안했으니
해지는 당연히 안되셨고 그냥 쓰면 된다고함
그리고 몇분후 유플 상담원 전화 왔길래
고민좀 해보겠다고 이야기하고 끊음
그런데 SKT 전화 쓰는데 유플러스가 114로
전화 오는게 가능한가?
SKT 쓰면 114 뜨는건 SKT만 가눙한거 아닌가?
일단 이렇게 전화 와서 받으니
유플러스 고객센터 상담원이였음
근데 희안한건 저 전화온거 클릭해서 들가면
SKT에서 온 문자랑 요금 납부한게뜸 ㅡㅡ
저 수신 통화만 유플러스꺼
제일 위가 SKT랑 통화한거
2번째가 유플이랑 통화한거
아니 114로 온거면 SKT만 떠야 하는거 아닌가?
아래는 뜬금포 해지 문자 온거
유플로 오면 이렇게 싸다고 문자 보냄










일단 알아보되 KAIT에 신고먼저 하셈
해지나 이에 준한게 전산상으로 되지않으면 안될일이 왜 저거 받았다고 동의없이 일어나는건 정상적인건 아니라 봄
SKT, LG 동시에 외주받은 업체의 상담사 직원이 찐빠냇나보네
3사 다 번호가 114라 찐빠 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