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님! 저 후줄근한 복장을 한 분이 정말 음유시인 맞나요??"
"음유시인 맞습니다. 음악으로 분명 버프도 걸어주셨어요."
"근데 본인은 음유시인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계시는데..."
"성녀님. 동료의 직업이 중요할까요, 아니면 정말 효과가 있는 것이 중요할까요?"
"저 분의 노래는 우리의 억울함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저 분의 춤은 노래를 퍼트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요."
"뭔가 중요한 일이 있을때마다 앞장서서 방패막이를 해주신 덕에 우리 파티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거 아니겠습니까?"
"그... 그렇긴 한데요..."
"그렇게 됐으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음유시인님, 아니..."
"...신창섭님!"
용사의 말을 들은 회색내복의 사내는 덤덤하게 대답했다.
"저는 음유시인이 아니지만... 마음껏 노래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용사님을 위해 한 곡 뽑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저 신씨가 아닙니다. 김씨입니다."




신창섭 탱커폼
신창섭 어쌔신폼
대창섭이 이세계를 정상화하네
마왕군 척결 다섯 글자에 환호성
점유율이 늘고 접속자가 늘어~
마선족 십새끼들 다 정상화 해야겠지?
(이미지는 댓글 내용과 무관합니다. 아마도)
???: 제가 가진 '정상화'의 힘으로,
이 세계를 '정상화'시켜 보겠습니다
아니 씹 도플갱어, 아니 인피면구 씌운 골렘이잖아 저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