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경단이나 사적제재자가 진짜 문제가 되는 범죄자를 때려 잡을 수는 있음.
그런데 그걸 판단하는게 결국 자경단/사적제재자 라는게 문제임.
쟤네가 항상 문제가 되는 범죄자만 때려잡는다는 보장이 없음.
막말로 아무 죄 없지만 그냥 쟤네 마음엔 안드는 사람 때려잡고, 진짜 문제가 되는 범죄자였다구 둘러댈 수도 있다는거임.
그 '아무 죄 없지만 그냥 쟤네 마음엔 안드는 사람' 이 네가 될 수도 있고.
그래서 자경단이나 사적제재가 받아들여지기 어려운거지.
검열도 비슷함
진짜 문제가 되는 표현을 규제할 수는 있음.
그런데 얘네가 항상 진짜 문제가 되는 표현만 규제할 거라는 보장이 있음?
갑자기 네가 좋아하는, 아무 문제 없는 작품이 규제당하면 그건 받아들일 수 있음?




그런데 그게 고삐 풀린 커뮤다? 답없지ㅋㅋㅋㅋㅋ
똑똑이들도 ㅈㄹ나고 올바른 사람들도 가끔씩 ㅈㄹ나는데
우리는 얾마나 올바를수있을까
참 어려운게 내가 칼날을 던지면 ㅈㄴ 쾌감 지려.
근데 그 칼날이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생각을 안함.
온다 해도 대충 모략으로만 치부해.
그래서 이야기가 끝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