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천공항 출국심사장 입구는 여러개인데, 김포공항 출국심사장 입구는 단 하나임.
1-1.심지어 출국심사장 가는길 2층부분엔 출국심사장 입구기준 반대편 빈공간이 있어서 거기서 촬영회를 했었다면 이렇게 욕먹진 않았을거임
2.당시 도쿄일정이라고 하고 아침이면 분명 NH862편이나 JL90편이었음. 그거 출발시간이 7시 45분, 8시쯤인걸로 아는데, 김포공항은 24시간 공항이 아니다 보니, 김포공항 카운터 오픈시간은 6시, 출국심사장 오픈시간은 6시 30분이며, 카운터에서 줄서고 짐맡기고 바로 출국심사장에 못가고 모니터에 짐이 통과 되는지 반드시 확인 하고 출국심사장으로 향해야 한다.
그러니까 라운지 이용 때려친다 해도 면세점 인도장 수령하고 게이트 까지 동선 생각하면 타임어택 해야함.
이러니 면전에 쌍욕을 쳐먹는거, 만약 탑승자중에 공무상 일본가야 하는 공직자가 있거나 회사 출장가는 사람 있었으면 공무수행 방해나 영업방해로 고발당했을껄?
왜 개인 일정인 팬 미팅을 공공장소인 공항에서 하고 ㅈㄹ들이야...
자기네 회사앞에서 하고 공항에서는 조용히 나갔다 오면되지 그지같은것들..
지하철에서 저랫으면 진짜 커피캔이나 컵 날아갔다.
그 회사 옛날부터 저런거 너무 좋아하더라
선배 그룹도 줄서서 걷는거 질러가는 남학생 보고
쿨가이 어쩌고 하면서 넘어갔는데
거긴 도로였는데도 사실상 민폐였는데 거기다가 저긴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