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의 스포일러 있습니다.
4편의 간지나는 슈퍼히어로 분사가 무색하게 그대로 냉동미아가 된 옵티머스.
그래도 어찌저째 사이버트론으로 돌아와서 하는 말이
".........내 세계에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네.........?
(대충 트랜스포머3의 결말부 기억)
(디지털 치매 온 새끼)
그리고 대충 또 설정레트콘으로 대충 추가된 "생명의 프라임" 쿠인테사를 만나자
옵티머스는 냅다 칼을 뽑아들며 ".......??? 내 고향에 무슨 짓을 한거냐 이 사악한것아!!" 라고 덤벼드는데......
신의 권능에게 개긴것이기때문에 순식간에 저지당하고.
쿠인테사가 한마디 하는데.......
"니가 니 집 뿌쉈잖아, 멍청아!"
(팩트)다
그렇게 맞으면서도 옵티머스는 "전쟁은 메가트론이 했잖아!" 하면서 책임전가하기에 바빴다고 한다.
관객들:
그...........하늘을 한번이라도 안 보셨습니까............?
마베가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막 만들었지. 스토리,설정을 신경 안썼고, 지가 채매걸린거 처럼
범블비도 여주가 이뻐서봤지 처참하긴하더라
솔까말 요즘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전반적으로 각본들 엉망진창임. ㅋㅋㅋ
전세계에 먹힐, 모나지 않은 보편적 내용으로 채우는 게 블록버스터가
밍밍할 수 밖에 없는 이유라 하지만, 앞서는 그래도 평균이상들
많이 해왔는데 근래 들어 진짜 유독 엉망이야.
농담으로는 작가 한 5~6명 데려다가 스토리 쓰라고 하고
뽕차는 장면만 따서 만들었다던데 농담 아닌거 같기도 하고
아바타가 종합 기술자랑 영화란 부기영화의 그 짤 처럼 트랜스포머도 그것만 따져도 가치가 괜찮은 영화인데...
나머지 부분을 '무난한 내용으로'라도 제발 좀 해줬으면 싶은 감이 있지.
뻔한 평균 수준도 못하는 건 뭔데...ㅋㅋㅋ
아바타 시리즈의 스토리텔링 기술력은 상업영화계 최상위임, 적어도 트랜스포머랑은 비교선상에 서는거 자체가 능욕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1편부터 본사람이 오히려 내용에 더 혼란이옴 ㅋㅋㅋ
설정일 너무 엿바꿔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