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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야 도대체 평소에 어딜다닌거야!
??? : 뭐지 어디서 새어나갔지
손님 : 뭐래 펜타닐 달라니까?
저러고 집에가서 뜯어보니 정상적으로 들어있었다(암호는 똑바로 외우도록)
슬슬 바이럴인가 생각드는 짤
독일 b사가 꽉쥐고 있어서 바이럴 해봤자 언발에 오줌누기임 걍 귀염게 바줘도 됨
펜타놀이 독보적 제품도 아니고 비슷한 연고 종류가 많기 때문에 굳이 딱 펜타놀 이름대면서 주세요 라고 말하는 경우는 잘 없을듯...
바이럴은 모르겠지만 그냥 누군가 기저귀 발진 약 사면서 펜타놀 이름보고 소설쓴거에 한표
예전에 귀 어두운 할아버지 약사님이였는데
저기에 훼스탈 주세요 하니까
썩은 표정으로 임테기를 주는거야
아니요 소화제 훼스탈요하니까 그때 훼스탈 주던...
사고치고 임테기 사러온 남자로 보였나 봄..
일단 자음은 다 맞췄네.
설마 작성자가 기저귀차는건 아니겠죠?
난 그래서 걍 증상 말 함.
약 이름 타이레놀 말고 아는 것도 없어서
판콜? 그거는 약인가?
최근 저도 가까운 카페에
"레모닉 라떼"라고 레몬 들어간 커피가 생겼길래 갔다가
"레오닉 라떼"달라고 해버린 적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