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벤트로 열고 있는 브랜드 스토어에서 트랜스포머 수요가 좋으니 창고에 있는 새로운 제품들 꺼낼까 물어보는데
무려 '되팔이' 들이 꼬이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수요확인을 갤에 와서 먼저 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전시만 돼 있고 온라인에서만 환율 변경 전 가격으로 판매되던 인기상품 86옵티머스도 준비하겠다고 하는데
이 소식을 들은 트랜스포머 팬들 상황.jpg
그리고 이전의 트랜스포머 판 요약
사실상 직구하거나 중나로 구하는 것 밖에 답이 없었음. 특히 가장 심했던게 트랜스포머 원 개봉 시기였는데
해즈브로 본사의 뻘짓으로 일 잘 하던 기존 해즈코가 해체되는 바람에 영화뽕 맞은 어린 애들이 장난감을 못 샀음(...)
그러다 완구의신 -> 초이락으로 권한이 넘어가는 등 인사 이동이 있다가 결국 제 자리를 찾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잘 해주는 것
한줌단이라도 잘 해주면 충성고객되서 장사 잘 된다는 '기본' 을 알고있는 참회사 그 자체로다...
시발 반가놈들... 너네도 내가 중고딩땐 혜자라서 좋아했었지. 근데 이젠 아냐...
저 반놈들 ㅅㅂ 초이락의 반만 했더라도
고객이 몇십배는 더 많은데 하는 꼬라지는 중소기업보다 못 하니 시발... 해즈랩 제품들 국내 가격 책정이랑 프리미엄 반다이 초합금이나 메탈빌드 가격 보면 존나 차이남
ㄹㅇ
그걸 살 돈이 있어도 재고관리 개판으로 해서 못사는 ㅈ소기업
아이돌 대접하려고 창고에 쌓아놓는 건 그대로인가?
사실상 저번 워크맨인가 워킹맨에서 창고에 쌓여있는거 아이돌한테 보여주려고 일부러 꽁쳐둔거 드러난 시점에서 반가놈들은 쓰레기 확정이지
방송용 쌓아두기도 대단한 ㅁㅊ짓이지만
2025년 4월부터 재판품목 가격 상승한다고 대놓고 입고 안한다고 공지한건 시발ㅋㅋㅋㅋ
슈파콘 제대로 와줄려나...
완구의 신이 갓파콘만큼은 어떻게 잘 처리해준다고 했고 9월 배송 떴으니 잘 올거라 기도해야지. 초이락이 펀딩받은 라이오카이저는 걱정없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갓파콘이 걱정이긴 해
그래서 반다이 꼬접해버림
어쩌피 내가 좋아하는 mg사이즈는 한정 제외하면 너무나도 오래 기다려야 해서 걍 지쳤음, 안사니까 돈이 남아서 컴터도 바꾸고 패드도 사고 했다
ㄹㅇ 나랑 똑같네 나도 MG 위주로 모았거든? 근데 이 ㅅㅂㄴㄷ이 MG 유기하고 버카만 내는거 보고 진짜 정떨어졌음
데스루터는 벌써 2개월 밀림 ㅋㅋㅋ 2차 예약이랑 같이 보내줄듯
반다이는 시발 공식되팔렘 하는 시발롬들이진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