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회사직원들이 뭔가 단단히 오해중인것같다.. +59 [64]

1.흑백요리사..

요양원 회사직원들이 오늘점심에 밥을먹는데 나를보고는 

니코쌤은 흑백요리사2 그런거 안나가요? 라고 하더라… 

난 듣고 너무 놀람.. 내가 뭐라고;; 

그래서 제가요??? 왜요?? 라고함 

아니 5성호텔 주방장이셨잖아요 그정도는 나가는거 아니에요? 라고하는거임 

???????? 

엥? 저 주방장은아니였는데요…? 

엥? 

그럼원장쌤이 말씀한건뭐지 하더라.. 

원장쌤이 말을 하다가  

5성호텔 주방(장)에서 오래있었데요 라고만말한걸 곡해해서 

들으신거였음… 

난 흑백요리사 예선도 못나가요….;;;; 

서류에서 짤려요….안성재앞에서 제정신을 유지못한다고…

아니 그양반이 내음식보자마다 흠 이븐하지않네요 하는것만해도.. 그자리서 기절한다니까… 

아니 편집될지도…?

2.유명인을 많이안다.. 

내가 만난유명인이래봐야 야구선수 이대호나 김상수 강민호 그런사람들이다. 

그냥 우리 호텔에 오거나, 내가 대구 구장에서, 출장뷔페를 나갔다가 본게 전부인데.. 

그냥 이대호는 존나 덩치가 큰데 그 앞에서 오는 위압감이 존나 쩐다. 라고말했을뿐인데…

뭔가 연예인급으로 안다 정도로오해중… 

3.최현석 셰프밑에서 일했다 

잠깐 최현석 셰프가 특강한걸 한번들은게 전브인데!!! 

사람담궈봤다 등오해가안쌓이는게어디야..

왠지 오늘도 오해가 쌓여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