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는 특유의 지형 때문에
매년 대규모 허리케인이나 토네이도 피해가 큰데
특히 최근 지구온난화 등의 기상이변으로 인해
기후로 인한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음
특히 작년 10월 발생한
허리케인 밀턴은 100여년만의 최대 피해를 불렀는데
이게 하필이면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발생한 자연재해라서
피해보상 등의 정치적 논란 외에도
"공화당 성향의 플로리다를 약세화 시키려는
민주당과 딥스테이트의 음모" 라는 음모론이 퍼지게 되는데
당연하지만 아직까지 인간의 기술력으로
국지적인 구름 정도는 만들 수 있지만
허리케인 같은 대규모 자연재해를 만들어내는건 불가능함
하지만 실제로 그걸 믿는지, 정치적 주도권을 위해
믿는 척을 하는지
플로리다의 공화당 의원들이 날씨조작 음모론에 동참.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멍청하다며 비웃거나
"ㄹㅇ 정부에서 날씨를 조작하는 현장임"
이라며 AI로 만든 사진을 올리며 조롱하기도 했지만
결국 주 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플로리다주에서 기후조작을 불법화 하는 법안이 상원을 통과.
의심스러운 기상현상이 발견될 경우 핫라인 보고를 의무화
기후조작이 적발될 경우 3급 중범죄로
최고 10만 달러 (1억 4천만원)의 벌금이 선고될 수 있음
공화당이면
믿는놈 1/3 정치적이용 2/3쯤될걸
인공강우 기술을 말하는 건가?
쟤들이 말하는건 과학조차도 아닌 무언가임
스모커 젖됨
테라포밍 기술 있나보네
ㅂㅅ들 그냥 플로리다 초토화되기를
마녀의짓
핵융합 발전소라도 있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