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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지 자기 자식 위한게 아니라 자기의 낮은 자존감을 애로부터 채우려는 걸
수 십년은 경고한 문제고 실제로 조기 사교육 충실하게 이행한 한국식 엘리트 교육은 파시스트 키워 내기 딱 좋다는 평가 받았고 소위 사회 기득권층이라는 곳에서 보이는 행태보면 저게 더도덜도 말고 딱 정량 평가임
제일 큰 문제는 자런 교육을 못 시키는 걸 아이한테 다 못 해줬다는 자격지심따위로 이어져서 저출산의 한 원인이고
사람은 멀티태스킹이 안 된다고 함. 멀티태스킹처럼 보이는 건 작업이 전환되는거고.
문제는, 그 작업전환이 아무런 인지비용 없이 발생한다면 또 멀티태스킹이랑 별 다를 게 없는데, 인지비용이 발생한다는거임.
그래서 멀티태스킹이 지속적으로 진행된 사람의 인지능력은 떨어지고 충동제어가 잘 안되는 특징을 보인다고 함.
같은 맥락에서, 생각해보자면, 인지능력이 덜 발달된 영유아의 경우 애초에 작업전환 자체가 익숙하지 않거나 작업을 전환할 인지 자체가 제한된 상황일텐데
논리적 추론은 그 인지 비용을 강제로 발생시키고 결론을 얻어내는 거란 말임
즉 본문에서 제시하고 있듯이 '영유아는 아직 그런 걸 할 능력이 안 되어 있고'
따라서 논리적 사고를 아이들에게 주입하는 것 자체가 아이들의 인지능력에 과부하를 거는 셈.
그럼 애들의 인지 구조 자체가 버틸 재간이 있나?
본문에서 말하는 '나중에 크면 공부 더 못하게 된다' 라는 거 자체가 그런 거 아닐까?
인지구조가 정상적으로 성장하지 못해서 망가져있으니까 정상적인 생각, 혹은 정상적인 공감, 혹은 정상적인 사유 중 어떤 일부분이 탈락된 상태가 되거나
혹은 그 모든 게 완전히 성장하지 못했거나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로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자신들이 아이들에게 부모로 남을지 감독관으로 남을지는 크게 신경안쓰나보넹
놀랍게도, 조기교육 그런거 조또 의미없다고 뉴스에 나온지가 20년도 넘음. 근데도 자각 못했다는것이 유머ㅋㅋㅋㅋㅋ
대치동 사는 사람들은 증산층 이상이기.때문에 어릴때 자기가 모산 공부 채우는건 아님
우리 사교육의 과열 문제는
공포 마케팅이 성공해서임
뒤쳐지면 죽는다라는 개념이 사회에 너무 뿌리 깊게.박혀 있음
뇌는 문자를 해석할 때가 아니라 몸을 움직일 때 발달한다(진짜임)
공부도 애가 스스로 하거나 좋아해야 시키는거지 자기도 못한 1등급 받아로아그러는 부모들은 참.. 애 가지고 인생역전 노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