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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징그러워...
군대 있을때 대대 연병장 옆에 연못 하나 있었는데 거기에 온갖 수중생물이 살고 있었음. 한번은 경계근무 복귀 길에 무슨 메뚜기 치곤 거무 크고 두터운 녀석이 날아다니는 거 보고
경악했는데 마침 이게 길바닥에 서더라고. 라이트로 비춰보니 물장군이던데 그게 그렇게 무서울 줄은 몰랐음
군대에서 장군보면 무섭지
전역하면 아저씨야
물장군한테 물리면 존나 아프다
오 그럼 이사람은 곧..
저녀석 앞다리로 손가락 감쌓서 빨때로 꽂고 안을 녹여서 빨아먹는데 뒤지게 아픔
물장군은 천연기념물이다
그렇다 촉법이다
겉날개를 올리고 속날개로 전투비행을 준비한다 저 거대한 침팬치에게 한방 먹이도록
천연기념물이든 아니든 내 집에 들어온 이상 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