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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앤다잊었어
글 제목 보고 그랜다이저인줄 알았는데ㅋㅋ
난 TV에서 방영하기 전에
누나가 보던 만화책(아마도 해적판)으로 먼저 봤거든
진짜 어린 나이에도 역사의 흐름과 주인공의 비극이 엄청 다가왔음
그리고 프랑스에 간 일본인들은 쇼크를 받고...
예전의 한국 학습만화에서 '앙투아네트를 미화했다!'고 이 만화 까던게 생각나는데
막상 프랑스에선 별 문제없이 넘어갔나 보구먼.
불쌍한 여자였다고 저쪽에서도 재평가는 들어갔자나
데옹도 그렇고 다 모티브 된 인물이 있으니
올해 극장판이 괜히 나온게 아니엿네
와 베르사유의 장미는 진짜 인정이지
시대를 진짜 앞서간 명작임...
대체역사물 장르 맛도리
난 만화는 안봤는데 애니는 성인되서 다시 감상하니 초반보다 혁명기 다룬 후반부가 진짜 진국이더라. 대하사극의 진수라고 느껴질 정도로. 근데 감독이 바뀌었다던데.
그리고 의외로 순정만화를 재정의한 작품으로도 평가받더라고.
나는 장미로 태어난 오스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