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창작물에서 절망적인 미래를 보고난 이후엔
필사적으로 노력해서 절망적인 미래를 바꾸지만
진격의 거인은 뭘 해도 절망적인 미래를 바꿀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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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자네의 전 마누라가 현 마누라 죽였다고?"
결국 항상 입만 열면 싸우라며 떠벌이던 녀석이 싸우는 걸 포기하고
자기 생각 없이 남이 하는대로 따라가는 걸 혐오하던 놈이 그냥 미래의
자신이 보여주는 영상대로 행동함.
...주인공이 할 짓이 아니잖아!!!!
다른 미래는 결국 친구랑 민족이 통째로 멸망 당하는 미래 밖에 없는걸
땅울림으로 파라디섬 제외 전부 몰살시킨다 해도 파라디섬 남아있는 새끼들끼리 싸웠겠지
추정되는 미래가 아니라 확정된 미래 같았음
미래가 그런 거니 현재도 과거도 그렇다 그런 느낌
수많은 진격거 2차 창작을 죄다 백지화시켜버린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
미친 년한테 거대한 힘이 주어지고 그 년이 개쩌는 순애를 볼 때까지 세상을 지옥으로 만들고 있음
아무리 난리쳐도 절대 벗어날 수 없는 변하지 않는 삶이란 건 무슨 느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