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야근 많은거로 그만두는거도 좀 그랬는데
골든위크때 한국 가야해서 연휴 마지막날 뒤에
연차 붙여서 쓴다니까 (화요일에 끝나서 수목금 3일)
ㅇㅇ 다녀와라 하더니만
그런데~ 하면서
다들 바쁠 시기에 너 혼자 니 사정으로 연일 쉬면
나는 괜찮아도 다른 사람들이 너를 어떻게 보겠냐?
한국 가는거 그냥 연휴 맞춰서 3일 다녀 오면 되는거
아니냐?
이 지랄을 하면서 설교 시작...,;;
역시 ㅂㅅ 회사는 빠른 퇴사만이 답이라는 불변의
진리를 다시 한번 재확인 하는구나
노동 기관에 문의하니 일단 허가는 내준게 맞으니
갑질로 보기 어렵다고;;;
더럽네 진짜
그래 시벌 내가 나가 줄께
5월 8일에 부모님 얼굴 좀 보러 갈라했더니
별 개소리를 다 듣니 마더리스한 ㅅㄲ들
그래도 여기 ㅈ소가 저기 ㅈ소보다 돈은 더 많이줄걸...
골든위크면 좀 쉬게 해줘라...
쓰니야 잠깐 쉬고 다시 생각해봐
이런일은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른데
누군가는 " 아 네, 그러던가 말던가 나는 쓸건데. " 하고
ㅈ도 신경 안쓰는 사람이 있어. 개소리에 귀 기울여봤자 쓰니 손해야
어딜가나 개같은놈은 꼭 있어
제일 안 괜찮은 사람이 다른 사람 핑계로 꼽주고 있네
상사삐에게
저래서 일본은 퇴사 대행 서비스가 흥하는구나...
그래도 외노자인데 말참 이쁘게도 하긴한다 보통 저런말은 아쉬운사람한테 내던져서 하려고하는건데 님을 아쉬운 사람으로 봤나봄 ?
나는 ㅆㅂ 와이프 ㅇㅅ 됬는데 휴가가 가지고 지랄한 넘 있음 곧 퇴사함
정 떨어졌음 다른 회사로 옮겨야지
다음엔 좋은 회사 갈 수 있을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