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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용유를 조금 섞어 먹어서 그런가 야채가 치킨으로 보이는데
뭐 말로는 멀쩡하게 마을에 있었던거 아니긴 한데ㅋㅋ
마을이 위험하다고 애를 혼자 (어른도 살아남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마을 밖으로 내쫒음
몇년뒤 돌아와보니 여전히 그 마을에서 다들 잘 살고 있음
이걸 바로 '그냥 그렇구나'하고 납득하면 그게 인간으로서 좀 이상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