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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하면 성인도 반으로 접어버릴거 같은데
접히지 않는 각도로
허리가 활처럼 접혔다
저렇게 애들하고 신뢰를 쌓아야 지시와 훈육을 해도 먹히는거.
애들이 부모 말은 안 들어도 태권도 사범님 말은 잘 듣는게 저런 이치임.
개인적으로 최근 부모 훈육이 안 먹히는 이유 중 하나가 보내는 시간이 부모나 학원 강사 등 다른 사람이나 크게 차이가 없는 듯
그냥 일구이언에
행동이랑 말이 안맞앗겠지
그런 것도 있구 애들이 부모랑 같이 시간 보내는 것도 줄기도 했겠구
피지컬보다도 저렇게 친근하고 헌신적인 선생님이면 어딜가도 사랑받을듯
저런 사람이 앞에서는 저렇게 애들이랑 친화력 좋은 척 하면서 사실 속으로는 진심으로 우러나와서 저런 거임
교장선생님 이라고 함
미국 학교하면 부실한 급식, 총기난사, 트럼프의 교육부 폐지 이런 것들만 요즘 계속 들려왔는데
이런 훈훈한 글 보니 너무 좋네
좋은데 ㅋㅋ
멋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