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드래곤의 골드 드래곤.
사실상 판타지에서 등장하는 정의를 수호하고 악을 응징하는 선한 드래곤의 원조격으로 동양의 용과 서양의 드래곤의 디자인이 혼합된 모습으로도 유명함.
이전에 화제가 되었던 시크릿 레벨의 던전 앤 드래곤 에피소드에서도 주인공 파티를 돕는 역할로 나오는 등 이런 디자인은 쭉 이어졌는데
올해 초에 출시된 몬스터 매뉴얼에서는 상당히 특이한 모습으로 변해버림.
상당히 파격적인 디자인 리메이크라 은근 호불호가 갈렸는데
이후 전체적인 디자인이 동양의 용과 같은 모습으로 우아하게 연출하였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호평을 받았다고
온 사방에서 돈이란 돈은 싹싹 긁어모으더니 결국 전신성형했구나!
한국와서 장어라도 먹고갔나
묘하게 융합을 잘했네
멋있는데
근데 먼가 몬헌에 나올거같은 모습이 되었따
이번 블랙 드래곤도 그렇고 뭔가 몬헌 같은 디자인이 많아짐
오
아시아쪽에서 볼땐 호불호 갈릴수도 있겠는데
서양쪽눈은 다를지도 모르것네.
내 기준으론 그래도 꽤 멋있는디
개인적으로는 바뀐게 더 멋있어보임 근데 원본 좋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안 그럴수 있겠지
후가 좀더 신비로워 보이기는하네
정면샷 뭔가 귀여운걸
동양용을 안내고 동양용스럽게 기존걸 바꿔버린
둘다 매력이 있긴하다
뭐 단순히 같은 디자인의 드래곤들을 색놀이만 하던것보다야 훨씬 낫다고는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