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요즘 게임들 서구권 평론가 웹진 리뷰 믿기 힘든 이유 +16 [28]

댓글(28)

• 주땡104/06 답글달기

  스타필드 저거 보면 그 기습자위 생각나 ㅋㅋㅋㅋㅋㅋ

• GNT-0000 QUANTUM04/06 답글달기

  이놈들 그냥 게임을 안하잖아
  
  게임이면 얼마나 하드웨어에서 잘 돌아가는지도 평가해야 하는데 그런 기술적인면 평가하는 놈들이 없음

• 나도이제정회원04/06 답글달기

  그건 테크사이트에서 벤치마크로 해주잖음
  굳이 내용 리뷰에서 기술적인거 파고들 이유가 없긴함

• GNT-0000 QUANTUM04/06 답글달기

  음 글쎄, 명색이 게임 웹진인데 기본적인걸 빼놓는다는 생각밖엔 안듬

• 루리웹-285371940404/06 답글달기

  요즘은 메타보다 스팀평가가 더 신경쓰임ㅋㅋㅋㅋ

• 27gl85004/06 답글달기

  영화평론만 해도 대중들 인식이 약간 저치들은 원래 저러니까.. 같은 게 있는데 그보다 전문성 훨씬 떨어지는 게임평론은 신뢰도가 거의 없지
  그나마도 대놓고 돈뿌려서 좋은말 쓰게 하는 회사들도 있고

• 흑역사양산기04/06 답글달기

  그냥 자기가 해보고 재밌으면 그게 장땡인거같아
  사실 남들의 의견을 들을 필요도,반대로 내가 의견 내놓을 필요도 없음.
  사실 왜 이게 내겐 재밌는지 왜 이게 객관적으로 재밌고 재밌어야 하는지 남에게 강변할 필요도 없고 사실은 그래서도 안됨.
  평론은 그저 어떤 관점에서 보았을때 이렇다의 의견 이상으로 가면 안되는거같음
  그래서 점수제도 가끔 의심스러움. 정량화하기 힘든것에 우열을 매기는 것이니...

• 흑역사양산기04/06 답글달기

  예를 들어 영화평론할 때, 페미니즘 이론 관점에서는 그 이론을 잘 반영한 영화일 수 있음. 그런데 그게 모두에게 재밌다는 보증이 될까? 그러면 이 영화 평론가는 점수를 얼마 줘야 하나?
  혹은, 배박이 씹덕에게 재밌는게 다른 씹덕에게도 재밌을까?
  자기에게 재밌고 좋은건 그뿐이고, 남에게 강요당해서도, 남에게 강요할수도 없는 것인데 거대한 평론시장이 그걸 가리는 건지도 모름...우리의 판단을 남에게 맡긴채.

• [RE.2] アヘ顔04/06 답글달기

  그냥 유저평들 한번 훑어 보는게 더 낫겠다 싶던

• 응답없음04/06 답글달기

  예술적인 관점에서의 평가랑 상업적인 관점에서의 평가가 갈리는건 어찌보면 당연하긴 한데
  소위 말하는 대중예술 평론가들이 내리는 평가의 관점이 대중적이지도 상업적이지도 하물며 예술적이지도 않으면 지들이 뭔데 평가질을 함? 하는 근본적인 의문만 남는거지

• 공백문자도못쓰게하는근근웹04/06 답글달기

  이름부터 푸쉬라니 야하군

• 루리웹-308149026304/06 답글달기

  게임 내용이랑 철학은 안보고 ㅋㅋ흑인이 게임에 있는지 lgbt가 들어있는지 뚱캐가 들어있는지로 점수를 주니 누가 믿음

• 하루를 영원같04/06 답글달기

  몇몇 게임 윕진은 게임에 게임성 재미 이런 것보다 사상이 더 중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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