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액제남편 용돈사정에서
작가가 한달 2만엔 (20만원) 용돈으로 산다고 퐁퐁남 같은 이야기가 나왔지만
어느 순간 그 이야기는 쏙들어갔다. 그 이유는.....
...........넌 좀 더 아낄 생각을 해!!!
라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아내가 더 적게 쓰는 짠돌이임
한달에 딱 한번 술 한병 사서 남은 반찬이랑 재료로 한잔 하는게 유일한 낙임......
그냥 빛인 아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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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번이라 저러는듯.. 어차피 잭콕 같은 술도 있는 판이라
하긴 나는 보드카에 몬스터 타먹었고 그것도 한 일주일에 3번은 그랬으니 ㅋㅋㅋㅋㅋㅋㅋ
님아
근데 알중임
주인공이 ㅈㄴ 철없긴함
돈들어왔다고 양갱 개비싼거사서 하나통째로먹을려고함
애초에 여기다 그 놈의 퐁퐁 이 지랄을 왜 한 건지 모르겠음.
퐁퐁남소리를 어디서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여기선 본적도없고 그소리를 써야함...?
역겨운 소리인 건 백번 공감하고 나도 어지간해선 안 쓰는데
국내에서 저런 비하밈이 있다는 걸 부정할 수는 없으니까
남편에게 3배를 챙겨준거네...
근데 퐁퐁소리를 꼭 써야겠니?
요즘 저렇게 살빠에야 결혼 안하겠다 아닌가
내가 월 300넘게 버는데 용돈 20만원 받고 생활하라하면 결혼 안할거같음
저기가 일본인것도 있음.. 이것저것 뜯어가고 개같이 비싼게 많고 그래서 절약하는 집이 많음
맙소사...
이거 읽어보면 재밌음 용돈 쓰는 사람들은 공감갈만한 내용도 많음
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