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볼리비아 쿠데타 사건.
현 볼리비아 대통령에게 반발한 장군이 특공연대를 이끌고 대통령궁과 국회의사당을 점령하려고 시민들에게 최루탄을 쏘며 장갑차와 함께 병력이 진입했으나 대통령의 강경 대응과 시민들의 반발로 3시간 만에 실패하고 반란수괴인 수니가 장군은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버린다.
그야말로 국민이 직접 나서 나라를 지킨 사건으로 평가를 받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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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으로 불안정한 나라지만 40년간 쿠데타가 발생하지 않아서 민주적인 정권이양이 그래도 이뤄지던 나라임
근데 갑자기 저 장군이 뜬금없이 쿠데타 선언했다가 니 뭐함? 소리 듣고 체포됨ㅋㅋㅋ
다행히 민주의식이 살아있었구나
쿠데타만 발생안했다뿐이지 개판이고 암울한 나라는 맞긴함 한때는 남미 최강국이었다가 주변국들에게 계속 시비털고 줘터지는 바람에 폭망한 나라
꺼무위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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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가 실패한 자세한 원인이 드러났다. 쿠데타군의 핵심 장비인 장갑차가 튀어나온 보행 인도 부분을 들이받으면서 주행장치가 파손되어 오도가도 못하게 되자 시간이 지체되었고, 이를 해결하고 대통령궁으로 갔을 때는 이미 시민들이 대통령궁에 포진하고 있어 진입할 수 없었다는 웃지 못할 이유로 실패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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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때려쳐라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