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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이러는 놈이 판치니까 저런 말도 나오는거
ㄹㅇ 학살 정당화하고 숨으니까 ㅈ같아서 이런말까지 나오는건데 반대하는 놈들은 그걸 모름
군대에서 부조리도 저항하기 힘든데
찐으로 앞에서 광기에 취한 무리가 사람 죽이고 있는데 그 앞에서 거부한다? 참 쉬운 일일거 같다.
4월 3일에 학살 가담자 옹호글 써서 극단주의자니 방구석 여포니 하는 소리 나오는 게 맞는 거냐
전시 핑계로
이념 핑계로
군대에 너무 많은 권한을 줬었어
내 목숨과 가족을 신념과 정의를 위해서 희생할수 있는 사람이 매우 적으니까 영웅, 열사, 의사, 위인이라고 불리면서 역사의 존경과 추모를 받을수 있는거지. 그런 사람이 많았으면 영웅, 열사, 의사, 위인이라는 말을 붙여가면서 왜 추모 하겠음???
정확히 하면 "명령에 따른 말단이라고 전부 죄가 없지는 않다"고 해야지
정말 명령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했다 -> 무죄
명령을 방패로 삼았다 -> 재판 필요
근데 그걸 객관적으로 구분할 방법이 있긴 한가? 없으면 무죄추정 해야지
? 뒤통수에 총구가 있어서 명에 따라 학살을 저지른건 어쩔수없다 쳐도 그걸 정당화해선 안됀다는 이야기가 골자 아니었나?
불의에 대한 항명은 쉬운게 아니다. 그래서 나는 항명하는 자들을 존경하는거고.
아니 민간인 학살했잖아...
내가 저상황이라면 따를거같음
인간인이상 개인이 시스템에 거스를수가없음
여기서도 여론거스르면 바로개같이까임
군대까지 갈 것도 없이 학급에서도 대세 거스르기 힘들어...
항명이 어려운 이유 : 나는 ㅈ되고 내가 항명한 이유인 부당한 명령 내린 윗대가리는 잘먹고 잘삼.
이런 주장 하는놈들은
학교 폭력 방관자는 어쩔 수 없다고 이야기.함
저게 더 힘든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