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2세인 양영희 감독의 어머니는
제주 4.3 사태의 생존자로
어린시절 동생들과 함께 일본으로 밀항해 겨우겨우 생존하심
일가친척 다 잃어서 한국이라면 학을때고
지금까지도 한류니 K팝 같은것도 싫어하신다고
4.3 학살사건 다큐 봤는대 눈물 나더라
어린시절 끌려간뒤 돌아오지않는 아버지와 형님을 수십년을 찾아다니다
결국 나이들어 돌아가시고서 몇년뒤에서야 집단매장지에서
그렇게 애타게 찾던 아버지의 유골이 발견되는 사례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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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은 혐한해도 인정한다
저런 사연이면 어쩔 수 없다.
반대로 저때 이후로 제주도 사람들은 우경화되는 경향이 있었음
그렇게 안 하면 문자 그대로 죽어서
해병대 입대율도 엄청 높은 것도 같은 이유
이걸 알고도 런승만을 빨 수 있다고???
주변 인간이라면 바로 손절하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