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존나 붐비는 2호선 탔는데
ㄹㅇ 갈비뼈가 오그라들 정도로 사람들 사이에 낑겼다
옆에 누군가가 내 몸에 가까이 밀착됐는데
ㅆㅂ 내 옆구리에 밀착한 그 고간에서
풍선같은 게 부풀어오르는 촉감이 들더라
씨1발 여자고 남자고 추측할 필요도 없이
그건 순도 100% 자지가 발기할 때의 촉감이었다
누군가 내 옆구리에 발기자지를 비빈 것이다
씨1발 살다살다 발기자지 비벼진 적은 처음이다
ㄹㅇ 성희롱 당한 기분이다
그 뭉클한 촉감이 아직도 내 옆구리에 계속 맴돈다
전차에서 치한하는 장르의 야겜을 즐겨했었는데
하늘이 나보고 역지자지 한번 당해보라고 주객전도 시킨 것 같다
한동안은 그냥 이종간 야겜만 즐겨야겠다
옆구리엔 구멍이 없어서 다행이었네
옆구리에 거기가 닿을 높이가 맞나
이 분 키가 140으로 유명함
작성자 키 150임
치한야겜을 즐기다가 오늘같은 일을 당했는데 이종간 야겜을 하러간다고?
본색을 드러냈구나 이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