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국가를 위해 희생하지 말라는 장병 +35 [26]

댓글(26)

• 데드풀!04/02 답글달기

  한쪽에선 패배자라 비난하고, 한쪽에서는 이용만 하다 먹고 버리고
  이 나라는 전쟁나면 어떻게든 팔아먹고 해외로 도망쳐야된다 지킬 이유가 없음

• 임설레04/02 답글달기

  절대로 희생하면안됨 군대가서 다쳐서도안됨...

• 임설레04/02 답글달기

  옜날 군대는 모르겠지만 요즘군대는 됨

• 임설레04/02 답글달기

  상황이 천안함처럼 극단적인걸 상정해버리면 어떻함..
  
  대다수에 일반적인 입대장병들에대한 이야기인데

• 난니들과달라바늘이아니지04/02 답글달기

  이분은 그런말할 자격이 있으시지..

• oldes04/02 답글달기

  죽은채상병도 똥별놈이 수해피해입은민간이돕는다는사진박겠다며 군인들 안전장비도없이 밀어넣어 죽이고 자긴모르고 밑의부하들이명령한거라며 죽어라 책임회피했지..

• Cpt_Titus04/02 답글달기

  동의한다.
  나라를 위해 싸우는건 자기 목숨만 갖다버리는거다.
  끽해야 별 단 윗대가리들이 훈장받고 회고록 쓰며 명예로운 군인 어쩌고 하겠지
  우리같은 입장에선 사는게 사는게 아닐 공산이 무지하개 크지.
  전후 소설 봐봐.
  다 전쟁의 여파로 비참하게 사는 이야기뿐이지.

• 루리웹-544982962304/02 답글달기

  진짜 이용만 당했네... 개인의 비극이....

• gyrdl04/02 답글달기

  좀 다른 얘기지만, 12사단 훈련병 죽인 여간부가 고작 징역 3년이었나 5년이었나(가석방 감안하면 끽해봤자 2년쯤 살다 나오겠지만) 나온거 보고 이 나라는 걍 충성할 가치가 없는거 같음. 어쩌다 이렇게 까지 되버린건지.....

• 펩시콜라 04/02 답글달기

  군대서 자기 맘대로 되나? 희생이 아니라 그 자리에 있으면 자기 의사와 상관없잖아

• Fenwick04/02 답글달기

  내 가족 내 친구 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건 고결한 일이지만
  나 개인을 쓰다버릴 도구정도로 취급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할 이유는 없지
  국민을 위하지 않는 나라에는 아무 영광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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