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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면접때 항상 저런 소프트 팀워크 역량 내세우는데 면접관들은 기술력 경험만 평가하더라
조별과제는 언제나 사람을 미치게하지
목표달성을 위한 최적화.
공감되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네
내 역량으로 만들수 있어서 그냥 시키는대로 만들어줄수는 있는데
이걸 시키는 사람이 생각이 좀 짧아서 못 챙기는게 많이 있음 ㅋㅋㅋ
규모가 좀 있는 회사면 기능하나 추가하는것도 회의를 거치고 합리성을 따지는데
어지간한 규모의 회사는 그냥 이거 요즘 유행하던데 우리도 기능 추가 할가요?
이런 식으로 개발 방향이 잡히는게 한두번이 아님 ㅋㅋㅋㅋ
막상 개발하고 나면 우리 프로젝트의 정체성이랑 동떨어져서 쓰이지 않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개발자가 나서서 불만 불평으로 취급 당해도
이게 진짜 필요한 기능이 맞는지 확인 작업을 거쳐야 하더라
이끄는 사람이 방향은 제대로 잡았다는 게 기본 전제인 듯
정치질말고 공동목표에 기여하자... 맞말이긴하지. 어려운거기도 하고
저게 맞긴 한데 이 업계는 또 기술 부채라는 개념이 있어서 처음에 설계를 잘못하면 나중에 왕창 고생한다는 게 문제.
저게 1순위라는 건 공감하지만 그래도 웬만하면 처음부터 설계를 잘하는 게 좋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