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타냐는 자기 손으로 도시 하나를 불태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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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입으로 말 꺼낸 순간 정해진 업보지
타냐는 할 이유와 당위성이 있음
어차피 하는 사람이라서
군대를 못가진다면 자위대를 만들면 되지
"자칭 평화의 섬나라" ㅋㅋㅋㅋㅋㅋ
항공마도사도 있겠다.
항공 마도사 동원해서 삐라로 민간인 퇴거 요청과 불응시 교전세력으로 간주하겠다고 한뒤 적당한 시간을 준 뒤 교전 시작하면 되는거 아닐까...?
단순히 그렇게 해서는 안되고 상대가 민간인이 아닌 불법적 교전세력이라는 게 증명이 되어야 함
실제로 작품 내에서는 시민들이 게릴라화 되어서 제국군이나 제국계 시민을 공격 했다는 걸 빌미로 퇴거를 요청하고 공격함
일단 전쟁을 이겨야겠네
주인공이 ㄸㄹㅇ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