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리 겐도, 프로스페라 머큐리가 둘이 손잡고 인류보완계획을 하지 않을까 싶음
사랑하는 사람이 로봇에 융합 혹은 흡수가 되었는가? O
자식을 장기말로 이용하는가? O
사랑하는 사람을 클론으로 만드는가? O
사랑하는 사람때문에 범인류적인 악행을 저지르는가? O
마지막에 구원 비슷무리하게 받는가? O
ㄹㅇ 나오면 개꿀잼이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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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원작처럼 애매한 악역이 아니라
겐도처럼 이념에 사로잡힌 싸이코패스 과학자 처럼 나왔으면 좋겠음
너구리 애미는 동기 때문에 애매한 악역일 수 밖에 없었는데 걍 2기가 전체적으로 흐지부지 끝난게 문제지ㅋㅋㅋ
샤아도 같이 끼기 좋은 파티지만 껴봐야 엑시즈나 던지겠지
성격이 너무 비슷하면 부딪히기 쉬움
내 생각엔 오히려 둘이 대립할것 같은데
에바 나오면 겐도는 항상 모든 계획에 툴툴거리면서 유이 만나러 가는데 성가시게… 뭐 사해문서대로 되겠지 하는 느낌이었지 ㅋㅋㅋㅋ
둘다 통수캐니까 서로 정답게 통수치는....
얘들은 나오면 브라이트랑 같이 앉혀서 아무로나 도몬에게 설교 좀 들어야 함.
프로스페라 : 훗 저거 내 딸임
겐도 : 훗 저거 내 아들임.
본격 자식몬 배틀의 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