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정말 악마화의 성공 사례 같음. +212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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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친구.

장모님

이재명 너무 싫다고 함.

이게 일종의 밈같게도 느껴지는게

"윤석열 그럴줄 몰랐어, 근데 이재명도 정말 아니야"

국짐에서 매번 사법리스크, 범죄자 운운하고

언론은 잘 받아 적고

리핑 능력 없는 사람들은

그냥 범죄자로 인식.

이재명은 정말 풀어나아갈 숙제가 산더미이긴 함.

주위에 말함.

"이번 대선은 내가 좋아하는 호불호의 사람을 뽑는게 아니라
나라 망친 구석구석의 숙제를 풀을 사람이 필요한거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뽑는건 나라가 태평성대할때 얘기다"

그리고 위와 같이 이재명 악마화에 넘어가 윤석열 뽑았던 사람들에게...

"내가 분명 윤석열 뽑으면 이렇게 될거라고 말했었지?
윤석열 이럴줄 몰랐다고 말하는 수준들이 이재명이 어케 될지는 어떻게 예상을해?"


이렇게 떠들고 다닙니다.

무리한 기소와 정치적 술수로 범죄자 프레임 씌우고

맹목적인 사람들은 여기서 더 신념을 갖고 믿게되고...

며칠전 주말에 한잔하러 가는길에 택시탔는데

본인이 은행원 출신이고 어쩌구하더니

탄핵남발이 어쩌고...계엄은 대통령 고유권한이고 어쩌고...

본인은 다 사실을 알고 말하는거라고 떠벌이는데

아저씨, 그만 말하세요

뭐 이리 욕심이 많으세요?

나라를 이끌고 지탱하난 척추에 해당 되는게

3,4,50대들인데 뭐이렇게 욕심들을 부려요?

그 세대의 보편적 가치를 지지하는게 장년 노년층이 해야될 일이에요~

하고 그만 말하라고 잘랐습니다.

웬만하면 이런걸로 떠벌이는게 싫은데

정말 나라 망한걸 공무원들만 모르는 듯 싶어요

협력업체들 문 닫고, 우리회사도 권고사직으로 직원들 다 내보냈습니다.

나라가 이모양인데도 아직도 문재인 탓...미친새끼들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