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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천박한 인간이 다 있지
아까 흙수저가 왠 쌀밥이냐는 댓글 있었던거 생각하면 여기도 저런 인간 몇몇 있는거 같...
도대체 기초 수급자가 누군지 왜 알고 있는데
뭐 그거 까진 동사무소에서 마주쳤다거나 하는걸로 알수 있긴 하지
기초수급 받는 거지새끼가 어디 좋은거 쳐먹냐?라고
평소에도 이런 개쓰레기 같은 생각하는 놈이갰지
인간이 미워질 때
우월감을 돈까스에서 찾는 시점에서 저 인간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알 것 같다
뭐? 지도 공짜로 달라고? 천박한 새끼
평소에 얼마나 열등감 넘치게 살았길래 기초수급자, 그것도 어린 아이들한테 돈가스 따위로 우월감을 느낄까 븅신새끼
별 버러지같은 인간이 왜 이리 많냐 애들 밥먹는게 그렇게 거슬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