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들 학습 광고 전화가 왔어요 +136 [7]

댓글(8)

• 돈까스제육04/01 답글달기

  전에 대출전화가 와서 영화 신세계 정청처럼 저 돈 많아요~ 했더니 아, 예. 그러고 끊더라고요ㅋ

• 압생트.04/01 답글달기

  
  구청에서 일 보고 나온 김에 물리치료 받으러 들렀습니다. 어제 푹 쉬었다고 오늘 좀 종종걸음 할 일이 많네요. 토요일이 친구 결혼식이라 주말에 스킨부스터니 보톡스니 알아보다가 4-5일 사이면 멍이랑 붓기도 남을 수 있고 술도 마시면 안된다 해서 포기했어요^^ 포기하고 나니 얼굴 단점만 눈에 띄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싫다잉 먼지알레르기라 요즘 공기 안좋은거에 직격받아 피부도 거칠거칠하고 ㅠㅠ 민감성이라 화장품도 함부로 못 바꾸고 흑흑 마스크 최대한 벗지 말아야겠습니다… 아 머리도 지금 단발 거지존인데 어뜨카져 당일 오전에 드라이라도 받을까여 ㅠㅠㅠㅠ 아니 근데 가족도 아니고 그렇게까지 할 일인가 싶기도 하고… 근데 내 꼬라지는 너무 츄레하고…. 엉엉ㅇ엉ㅇ엉ㅇ

• 압생트.04/01 답글달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모델하우스랑 어디 땅보라고 전화가 그렇게 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대출 안나오거든요ㅋㅋㅋㅋ 빚 잔뜩있고 대출 더이상 안나온다고 물리침ㅋㅋㅋㅋㅋㅋㅋㅋ

• 싼타스틱404/01 답글달기

  저 한번 까먹고 카드 결제일에 통장 잔고 확인 안해서 리볼빙으로 넘어갔는데 다음날부터 미친듯이 대출 권유 전화 오기 시작함.. 이 새끼들 다 알고 있어요.

• 압생트.04/01 답글달기

  으잉 칼같네요ㄷㄷ 실시간으로 정보를 넘겨받나봐요 무섭

• 오뚜기순후추04/01 답글달기

  저는 이제 학습지도 안와요… 결혼식도 없고 장례식만 남았능가… ㅠ

• REDRRR빨간달걀04/01 답글달기

  이래저래 이야기를 썼는데, 혹시나 싶어서 생략하고. ...그놈의 광고 전화가 사람 마음에 칼 꽂는 경우도 은근히 있더라구요. 상처 안 받으셨길 기원합니다. _()_

• SYSTEM04/01 답글달기

  MOVE_HUMORBEST/178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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