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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친일파가 수였으면
저게 폐녀자 페미 수준임
걔들 뇌내회로에선 그냥 "서로 앙숙이었다가 사이 좋아지는 거" 를 만들고 싶으니까
앙숙 관계 유명한게 뭐가 있지 하다가 저게 튀어나온 거 뿐임
그게 역사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 문화적으로든 도덕적으로든 다른 무슨 관점으로든
지가 생각해 낸 저 개쩌는 설정이 비난받을 만한 일인지 아닌지 따위는 페미들에게 고려 대상이 아님
고려 대상에서 제외하긴 커녕
페미들은 다른 관점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인지하지 않음
오로지 "내가 생각했을때 개쩌는 설정" 이니까 저걸 사용했을 뿐이고 그에 대한 심사숙고는 할 필요가 없는 거임.
비대한 자아가 만들어낸 자신의 정서적 울타리 바깥에 있으니까.
그 울타리 바깥이기만 하면 전쟁이 일어나든 중국인이 칼빵을 놓든 원종이가 칼빵을 놓든 '나보다 이쁜 흉자 연예인한테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딴 건 걔들한테 알 바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