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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한 3세계 국가들한테 다 먹힐감성일걸
남미 인도 동남아는 저게 과거회상이 아니라
실시간 진행중인사회라...
우리가 아는 신파 맞는데 나의 아저씨같이 아주 세련되고 날카롭게 잘 깎인 신파인
부모의 애뜻한 사랑은 전세계적 공통된 감정이라 그런듯
걔들도 사람인데 희노애락은 똑같지 않을까요?
사람 사는 곳 다 비슷함.
에초에 먹히지 않았다면 신파 라는 장르명도 없었을 것.
저쪽 동네가 신파 관련 역치값이 이쪽 동네와 비교해서 많이 낮은 편이거든요.
라면 같은 거임. 우리야 익숙하니 또 그 맛이네 하는 데 처음 맛보면 띠용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