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을 대할때는 연애 편지 쓰듯이 대했다, 그런데 백만번 고마워해야할 은인에게 낙서장처럼 대했다..
대사도 대사고, 연출도 연출이고 배우들의 연기도 빠지질않음
전세계적으로 부모의 사랑을 헌신적인 사랑을 코리안식 트렌디셔널 신파를 넣었음
근데 그 신파가 억지냐? 아님
그냥 자연 그대로의 신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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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어어어엉엉
난 이거 보고 바로 엄마한테 전화했어.....
신파에 질릴대로 질린 한국인들이 호평을 한 신파라니 얼마나 잘만든 거여
이런거임, 마치 모든게 보이는 펀치인데 맞을수밖에없는 펀치임
최루탄이나 양파 매운맛이 아니라
작가와 아이유와 박보검이 눈물샘을 쥐어짜버리는 울보제작기
넷플 구독중인데 질질 짤꺼같아서 못보는중...
질질짜고오렴
약한 녀석
나랑 같군ㅋㅋ
그냥 가족애로 처음부터 끝까지 두들겨서 시청자의 눈물샘을 짜버림 ㅋㅋㅋㅋㅋ
야야 이렇게해도 눈물이 안나와? ㅋㅋㅋ 독하다독해 ㅋㅋㅋ 이것도 맛보렴 시바아아알 ㅠㅠㅠ
동백꽃 필 무렵 시절부터 작가 필력 쩔다 느꼈는데 진짜 더 발전하셨어
필력에서 느껴짐, 반드시독자들을 울게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