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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가 쌓이면 그게 권리인줄 압니다.
적당한 비용을 받고 일을 해주는것이 맞습니다.
저같으면 개지랄 of 개지랄 떱니다 ㄷㄷ
다른집 사정은 모르지만
저같으면 도와주러 안갑니다. 그런소리 들으면서 일해줄 이유가 ..
첨부터 일도우러간게 문제라고 생각함요.
제 기준엔 아내분 잘못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직접 하지 않은 욕은 전달안되면 그만입니다. 누구나 욕 할 수 있죠.
그걸 당사자에게 가감없이, 혹은 자기 생각까지 보태서 전달한 사람이 가장 문제라고 봅니다.
처남에게 뭐라고 하거나 화냈어야 할듯.
호구 잡히면 위아래 없는게 사람이죠
매형이 그냥 다른 일로 실수를 해도
처남이 할 말은 아니네요
근데
처남한테 바로 전화해서 나무랄 위치나 멘탈이 안되는건가요?
애초에
처남이 매형한테 전화로 애살있게 도와달라하고
보수도 주고 식사도 먹고싶은거 먼저 물어봐서
식사시간에 맞춰서 준비해줘야
서로 예의와 감사함을 느끼는건데..
처남도 누나 통해서 뒷담까고
매형도 처남한테 전화로 바로 한소리 못할 사이면
앞으로 서로 껀수를 만들지 마세요
쓸데없이 전언을 한 와이프 입장이 난처해지죠.
호이가둘리죠
매형은 주소 하나도 이런것도 똑바로 안하냐‘
와... 제3자인 제가 봐도 순간 아 ㅈ 같네 라고
욕이 먼저 튀어 나오네요 ㄷㄷㄷㄷㄷ
저라면 바로 짐싸서 짐으로 갑니다. 이게 무슨..
손아래 처남인것 같은데 막말로 싸가지가 없네요. 와이프분도 그 말을 고스란히 전하시는것도 잘한 행동은 아니시구요
뭐 그렇다고 식사도 안하시는건 좀 그렇긴 하지만 충분히 기분나쁘고 화내실만 합니다.
배달을 집으로 시킨것도 아니고 일하다가 밥시키는건 그럴수도 있는거지 일 도와주러 가서 일을 망친것도 아니고
그 처남은 평소에 얼마나 실수 같은거 안하고 사는지 모르겠지만 충분히 기분나쁘실만한 상황입니다.
저 같으면 매형이 일을 도와주러 왔는데 내가 일을 너무 많이 시켜서 정신이 없으셨나보다 옵션 두개 추가해드려야겠네
하고 좋게 말했을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