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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정은 시발;
니위로 내밑으로 해도 납득가능한 사안인데
저걸 좋게좋게 말로 하고 넘어가네
나체수면은 부부간에도 합의할 사항인데 내무반이면.. 지금 기준으로는 성군기로 찔릴거고 과거 기준이면 맞아뒤질사항이지
그당시 이등병이 냅다 알몸으로 자고있으면 선임들도 무서웠을듯 ㅁㅊㄴ이 들어왔다고...
진짜 ㅁㅊㄴ은 본인이 ㅁㅊㄴ인 걸 모른다더니..
존나 온건하지
안고쳐진거보면 온건한 방법이었단 뜻임. 짐승은 말로해선 안됨..
존나 참아줬구만 다쳐벗고 잔게 부조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