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발언은 이어진 질의응답 과정에서 나왔다. 백 대표는 "주주분들이 뭐라도 던지면 맞으려고 했다"면서도 "주주총회에 꼭 가야 하냐고 물어봤다. 원래 제 성격상 지금 산불 난 곳 가서 밥해주고 그래야 한다"고 전했다.'
주총 전에 하거나 아니면 아예 조용히 하면 모르겠는데 주주총회장 와서 한다는 얘기가 "에잉 이재민들 밥해주러 가야하는데" 하면서 듣는 가맹점주랑 주주들 피꺼솟 한번 시켜놓고 본인은 기자들 사진찍기 좋게 바로 안동까지 직접 행차하셔서 "백종원 급식봉사" 기사 쏟아지게 만드는거 보면 너무 의도가 보이지 않느냐는 비판들이 있음
좋은 일해도 욕먹는 경우중 대표적인게 가식이라...
아직 정신 못 차린
내가 이런사람인데 하찮은 주주들을 만나준다 로 읽히는데
이선균 꼴 나야 끝나겠네. 맨날 기레기 욕해도 물어뜯으라니깐 다같이 진짜..
주주 돈이 조스로 보임?
방송 안나오고 쥐죽은듯 조용히 있으면 그 누구도 욕안해.
근데 봉사 기사글에 잘한건 잘한거지 반응들 많았던거 생각하면 왜 하는진 알겠던데
금수저 사업가가 수천억짜리 회사 상장시켜놓고 자긴 상장이 뭔지도 잘 몰랐다는 어수룩한 사람 시늉하고 있는게...
무슨 사회를 배경으로 한 하나의 거대한 스탠드업 코미디인가 싶음
진작에 안하다가 갑자기 주주총회 나와서 이럴틈없어유 산불 봉사활동하러 가야해유 하면서 가버리면 이게 진짜 쇼맨쉽이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