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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에 링을 만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셋쇼마루의 태도는 '반항하는 동생에게 서운한 형' 정도가 절대 아님.
명백히 이누야샤를 죽이고 철쇄아를 빼앗는게 목적이었고, 이누야샤 완전 얕보고 방심하다 바람의 상처 맞고 진짜 죽을뻔까지 했어.
형님은 개뿔 존나 원수지간이었다.
침팬치고 자시고 그럼 이누야샤 입장에선 자길 침팬치 취급하는데 어쨌든 형이라고 기어야 되냐?
말이 되는 소릴 ㅋ
심지어 나 죽이려는 새낀데 걜 왜 형으로 취급함? ㅋ
ㅇㅇ 그랬지 그런데 자켄의 경우를 보면 자기 밑으로 숙이고 들어오는 녀석을 쓰고 버리는 놈은 또 아님
바로 형님 거리고 존대하면서 밑에 있었다면 철쇄아 가져갔는데
이누야사 발작하는거 보고 그냥 줬을꺼다
침팬치 취급은 무슨 그냥 지 아빠 유품뺏어가는 놈으로 봤지
초반에 만났을때 바로 죽이려고 들었나? 형을 알아본다고 말했지
죽이는것도 이누야사가 따박따박 반항하고 달려들잖아
그러니 그 놈 성격에 깝치는거 안내버려두는거뿐임
?
이누야샤 죽이려고 사사건건 찾아와 먼저 시비 쳐건게 죄다 셋쇼마루인데 무슨 ㅋㅋㅋㅋㅋ
셋쇼는 초반부 한정으로 나락 이상의 ㅆ새끼 취그비었고, 실제로 ㅆ새끼였음
니 말은 이누야샤가 반항을 하면 안됐다는 건데 그럼 스토리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이누야샤는 뒤졌겠지
아빠 유품도 이누야샤는 있는줄도 몰랐는데 그거 가져가겠다고 이누야샤 눈깔 쑤셔서 강제로 성묘 데려간거 까지도 셋쇼마루인데 도대체 이누야샤가 뭘 잘못함? ㅋㅋㅋㅋㅋ
휠쇄아
이누야샤의 철쇄아
최강 필살기는
아버지가 형한테 맡겼던 칼에 깃든 필살기
그리고 형은 이제 아버지보다도 세짐...
폭쇄아
죽을때까지 도트딜
칼하나 부러졌다고 동네 미친개 됨
근데 저게 이복동생이 항상 원하던 퍼펙트 요괴래
근데 그냥 싸대기 한방컷남
ㅅㅂ 저런 ㅂㅅ이 장래희망이라니 측은해짐
생각해보면, 땅을 기어다니라고 했지........딱히 동생임을 부정하지는 않았음
1. 요력 쓰면서 날아다니면 본문의 사태가 일어나므로, 요력을 쓰지 말라는 형님의 따뜻한 마음씨 + 차가운 말투
2. 입장 바꿔서 사람 피를 이어받은 개가 두발로 걸어다니면......... '너 그러다가 고관절 무리간다. 기어다니렴' 과 다를 게 없다
패드립을 날리긴 했지만 꾸준히 동생으로 불러댔지, 초반부터…
애초에 방심해서 팔이 잘렸는데
몇번이라도 죽일수있었다는게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