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씹덕겜을 만들고 싶다는 이유로 nc소프트를 퇴사한 개발진들이 만든 아수라장이 어제 정식출시함
게임이 타격감이랑 퀄리티가 좋고 귀여운 캐릭터들 덕분에 많은 기대를 받았음
그러나 실제로 게임이 출시되자 홍보를 안한 탓인지 생각보다 적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으며 게임 평가도 꼬라박는중임
당장 문제시되는건 캐릭터간 밸런스와 스테미나 시스템에 대한 불호가 많고 한국을 제외한 서버들은 사람이 없어서 매칭이 한시간씩 걸림
그리고 캐릭터를 무조건 유료재화로만 판매하는데 신캐는 또 배틀패스를 채워야만 얻을 수 있음 근데 배틀패스를 깨려면 수백판을 이겨야하는 괴랄한 구조때문에 다 고통받는중임
또한 근본적으로 게임홍보를 하나도 안하고있어서 유저풀 자체가 너무 적고 그거땜에 매칭이 망가지고 있음
다만 개발자의 편지를 올렸는데 개발자가 29명밖에 안된다고 공식적으로 밝혀서 이건 어느정도 이해해주는 분위기임
그래도 신캐는 귀여워서 호평받고있음
흐음....구성이랑 BM이 뭔가....쉽게 건들기 힘들어보이는데
장점)모델러가 엔씨 퇴사자임
단점)기획자도 엔씨 퇴사자임
뭐 이런건가
킹터널 리턴이 이렇게 강하다
이터널 리턴 이번시즌 역대급으로 반응 안좋아서 아수라장으로 넘어간다는 사람 많았는데 다 다시 돌아온거같더라
순수 pvp겜이라...내가 해본것중엔 나런 레콘키스타 생각나네
나름 열심히하긴했었는데
띠용 정출한지도몰랐네 최근에 베타한거치곤 되게빨리오픈했네
겜이 좀마이 묵직해서그런가 호불호는 많이타긴할거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