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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는 저수준까진 안하고 걍 밭 한가운데 동그랗게 모아두고 태우는 정도는 하더라..
일단 봄에는 맑은 공기 못 마심. 퇴비향기 나서.
봄 : 퇴비 여름 : 농약 가을 : 연기 겨울 : 추워서 창문못염
ㅣ저래도 공기는 맑긴 함
저건 매일은 안하잖아?
공무원 : 분명 단속을 했는데 이장이랑 윗계급이 뭉개고 넘어가라고 한다 ㅅㅂ
그래서 걔들 지시대로 뭉개고 넘어갔다가 일 커지면 어쩌냐고요?
그렇게 뭉개라 한놈들이 책임을 질까?
요즘 저정도로 태우는 곳 찾기도 쉽지 않은데...
저렇게 태우면 시골도 119 신고 들어가거나
진즉에 출동해서 걍 다 끈다...
시골이라 119 출동하는데도 ㅈ같고.
가는데도 시간 ㅈㄴ 오래걸리고.
진즉에 출동하자니 너무 멀음 ㄹㅇ.
이번에 강풍 부는데도 저지랄 하다가 산불 난 거 아님?
지푸라기 태운 냄새라면 또 몰라
풍기는건 코에 달라붙는 플라스틱 탄 냄새
저것도 있고, 축사 냄새, 비료 냄새 등...
농촌은 농사 지으려고 가야지 그냥 한가한 동네 찾는거면 안가는게 낫지.
트러블 그나마 적게 전원주택생활하는법
=신도시 전원주택 용지 분양받기
이거 말곤 없다고 생각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