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알고 싶어졌다.
에니를 보다보면 맨날 라멘 드링킹에
도쿄에 살 때 나도 국물 안마신다고 주인한테
꾸지람을 들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일본에는 음식을 먹을때 '완식 문화'라는게 있다. 국물까지 다 먹는 걸 말한다. 일본 애니에서도
라면을 먹는 캐릭터들이 그릇채 들고 국물까지 흡입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수있다.
"이 한 방울이 최고의 기쁨입니다"
이런 완식문화 때문에 일본 라멘가게 그릇들은 대부분 그릇 바닥에 감사 문구를 넣는다.
"완식 감사합니다"
일본 라멘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
라멘 완식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짤들.
일본의 라멘들은 대체로 짜다. 그래서 최근 건강을 염려하는 일본인들은 국물을 남기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이러한 완식문화에 의문을 제기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국물까지 먹는게 매너인가?"
"국물을 안 먹고 남기면 예의에 어긋나느냐?"
"만들어 준 사람한테 미안해서 억지로라도 국물을 다 마시는데 꼭 그래야 하느냐?"
같은 질문들을 찾아볼 수 있다
그럼 왜 일본인은 국물을 안마신단
소문이 퍼진걸까?
아무리 백이 나가리 중이라고해서 교이쿠 모자이크는 국룰이거늘......
https://youtu.be/2Pm9_Kf8Cpc
얼마 전에 이런거 봤는데 사람마다 다른건가
천일염 깔 때 외엔 하등 쓸모 없는 교잌쿠상
개 ㅈ같은건 모자이크를 좀 해서 가져오도록 하자
면으로도 배가차는데 구지 국물까지+국물의 양도 상당함 수준이라 완식까지 해본기억이 별로 없긴함
마신다
일본 살면서 안마신다는 소리 절대 못함
해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