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엄
제갈량 다음가는 탁고대신이었으나
자기가 식량 수송 제대로 안한걸 제갈량한테 뒤짚어 쓰려다가 실패해서
역으로 쫒겨남
내민
하도 다른이들을 비방하고 다녀서
제갈량이 "저 공융같은 새기!" 라며 쫒아냄
요립
제갈량의 친인척이지만 자신이 제갈량 다음 가는 2인자가 되어야 한다며 상소를 올렸다가 쫒겨남
상랑
마속을 일부러 잡지 않아서
제갈량이 걍 관직에서 쫒아내고
제갈량 사후에 간신히 복직
유비가 이릉에서 유능한 부하들을 죄다 잃어버려서 그런지
남은 부하들이 죄다 그지같은 놈들만 남음....
그나마 강유가 존나 열심히 일해줘서 스트레스 덜 받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