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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은 주장하는 쪽이 이상한 사람인데 합리화 시키려는 애들이 젤 무서움
이 악물고 덮으려고 했는데 신차운의 명언은 현대까지 독살설이 살아남게 하였다
근데 왜 저렇게 말한거임? 영조가 하도 X랄 거려서?
조선시대에 영조만한 과학군주도 없는데 왜 깜?
양자역학을 넘어서는 친자역학실험도 했는데
아 물론 아들새끼뿐만 아니고 지 딸 마누라 친척 사위 아주 그냥 ㅅㅂㄴ이 지 맘에 안드는 모든 인간들에게 졷같이 굴었따
왜? 저는 갑진년부터 감과 게장을 먹지 않았습니다
꼬우면 아들 가둬서 굶겨죽이지 말지 그랬냐? 십새야
중간까지 봤다가 마지막 개연성ㅋㅋㅋㅋ
지 아들... 그것도 장남을 저리 흉참하게 죽이는데
지 목숨 위협하는 이복 형 따위는
간단하게 죽인다 생각해요...
이후 수백년간 갑진년 게장으로 기억되리라는걸 영조가 알면 어떤 기분일까. 역사에 자기 이름이 어떻게 남는지가 중요한 시대의 사람일텐데 ㅋㅋㅋ
독살설에 대한 대표적 반박자료가
"성격이 저꼴인 양반인데 형 독살할 정도로 싫어했으면 티가 났겠지" 다
그렇다 사이코 성격의 반박은 사이코 성격이다
친아들도 미치게 만들어서 죽이는데 형쯤이야
2주나 설사병 앓고 있었으면 이미 심각한 상태이긴 했겠는데
영조가 직접 짠 자신의 식단은 지금봐도 영양 밸런스가 꽉 잡혀있는 건강식들로 구성되어있다고 한다
그런 놈이 게장에 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