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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새삼 깨달은 건데, 90년대(그리고 00년대까지)가 그냥 영화관 영화의 최전성기였던 거 같기도 하다..
90-99미국 문화 전성시로 보던데
199x년에
최초 출시된 영화나 IP 기타등등 컨텐츠들 셀수도 없음
같은년도 심지어 같은분기 아예 동시대 같이 방영된거도 있음
미친 시기임
1999에 진짜 인류멸망 할지도 모른다고 쫄려서 컨텐츠력 다 쥐어짜낸거 아닌가 싶음
나는 저걸 다 봤어요!
난 94년에 국민학교 입학함.
제길 나는 너무 늦게 태어났어
94년도에 명작 영화가 터져서 지금
인어공주와 백설공주가 만들어지는중 평균회귀중
90년대 딱 냉전 끝나고, 위아더 월더 평화무드에, 기술은 기술대로 퍼스널 컴퓨터의 여명기가 열리고, 온갖 문화의 아이콘들이 출현하고, 팍스 아메리카나로 대표되는 그야말로 유례없는 인류의 황금기 였던듯. 물론 그 와중에도 중동이나 아프리카 같은 문제지역은 여전히 문제가 산재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