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루랑 볼트커터
특히 빠루는 적극 추천한다
산 속으로 가는거 아니면
도끼랑 마체테보단 이 두 개가 더 좋다
한국은 도시화가 잘 되어있다
"도시에서 살아남기"를 찍을려하면
잠긴 문과 자물쇠, 쇠사슬이 잔뜩 반겨줄텐데
빠루와 볼트커터는 이런 장애물들을 뚫고
대피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된다
게다가 공구라서 날붙이 보단 경계심을 살 가능성이 적어진다
물론 쇳덩이인건 마찬가지니
대피소 사람에게 휘두르진 마라
빠루 상당히 무겁다
한국에선 금방 재난 수습하고 경찰서에 끌려간다
추가)
사실 저 두 개를 쓸 상황이 왔다는건
상황이 존나 개판일 가능성이 더 크다...
왠만하면 쓰지마라
무겁고 들고 다니기도 힘들다
빠루 무게가 얼만데 그거 생존배낭에 넣으라고...
저런걸 챙길 정도면 생존 배낭보다는 생존 캐리어 정도는 되야 하고
아니면 차량에 구비해두는 정도...
애초에 빠루는 일반적인 배낭에 들어갈 크기가 아님
저거 개무겁던디
프라이 바가 낫지 않음?
빠루 개무거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