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들은 장성군이 현장에 구급차와 제세동기를 배치하지 않았던 점을 문제삼고 있습니다. 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데도 준비운동 같은 예방 조치가 없었고 사고 대처도 부실했다고 주장합니다.
당시 시험은 체감온도 영하의 겨울철 야외에서 진행됐습니다. 지원자 76명 중 대부분이 60세 이상, 70세 이상은 27명이 있었습니다. 지원자들은 추운 날씨에 준비운동도 없이 계단을 빨리 오르는 체력 시험을 치렀고 한 명이 쓰러졌습니다. 현장에는 보건소 보건행정팀 소속인 간호사 1명만 대기했을 뿐입니다.
노동안전지킴이가 전남 22개 시군에 질의한 결과, 22개 시군 가운데 제세동기 없이 시험을 치른 곳은 장성군이 유일했습니다. 지원자 나이 제한이 없는 지역 중 구급차를 대기시키지 않은 곳도 장성군뿐이었습니다.
산불은 산림청이 끄고 소방서는 시설로 불이 번지는걸 막음
그냥 특정시기에 일손노는 사람들 모집해서 쓰는 직업임. 전문직도 아니 라서 이번처럼 사망사고가 나는거
노인 일자리 주려고 만든것에 가까움
은퇴하고 나온 노인 중 노후가 준비된 사람이 소수라는 증거. 힘들고 고되지만 경쟁률이 치열해서 들어가기도 힘들다고 함.
고령을 뽑는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만든 사회가 썩은거지
강원도는 작년에 뭐 들고 달리는걸 하지 말라고 공문이 왔음
빡센 만큼 돈을 안주나 보네
이것도 거의 매년 나오는 뉴스 같은데.
저런데 최전선 철조망에 시니어아미 투입 시키자고? 제정신인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