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틀랜틱의 기자 제프리 골드버그는
시그널이라는 비공개 암호화 메신저에서
트럼프 정부 미국 안보보좌관으로부터 단톡방 초대를 받음.
시그널이 비공개 메신저인 만큼
주요인물인 척 사칭해 기자들에게서 정보를 빼내는
사기도 많아서 어떻게 날 속일건지 궁금해서 방에 가입했더니
약 20명 가까운 정부 인사들이 있었다고 함.
처음에는 기자 한명을 속이기 위해
20개 가까운 계정을 동원해 한 사람을 속이려는 것에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함
그런데 미국이 예맨 전역 후티 폭격
2시간 전에 해당 사실을 메신저에서 본 다음
실제로 폭격이 일어나자 이 방이 진짜란걸 알게됐고
내가 있을 곳이 아니란걸 알고
단톡방에서 나간 다음 자신을 초대한 사람에게
진위여부 및 초대이유를 물어봤더니
단톡방은 진짜고 초대는 실수였다고 답변받음
카카오톡 잘나가네(아님)
https://x.com/krassenstein/status/1904311865330594263
해당 기자한테 쌍욕하는 국방부장관
그럼 유게에 자주 올라오는 트럼프랑 카톡했다는 메세지도 사실-
진짜네
저기서 특종이다 싶어서 계속 염탐하고 있지않고 직접 나가버린 결심이 정말 참 대단한 사람이구나싶음
트럼프 성질머리에 그거 핑계로 무슨 해꼬치를 할지 모르니까...
그러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주딱색기들아 정신 차리라고!!
주딱 없고 파딱들 회의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