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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꾀죄죄하게 이발소 들어갔다가 나올때는 멀끔하게 나올수 있슴요.
그맛에 가는게 베트남이발소입니다.
손톱 잘라주고 귀파주고 귀에 털도 정리해 주고요
머리도 감겨주고 그냥 한번 가볼만 합니다
가서 직접 경험해보세요
이발관은 맛사지+면도+귀청소 등등이고
맛사지샵은 온리 맛사지만 해주는데
개인적으로 가성비 아주 좋았습니다
베트남 물가 자체가 한국의 3~40%밖에 안돼서(관광지임에도 그정도)
뭘해도 다 만족감이 좋더군요
이발소는 무조건 전문샵으로 가시기를... 아니면 흉내만 내고 맙니다.
제가 비전문이면서 호구 관광객들 가는 곳을 한 번 가보았는데 ㅠㅠ 정말 ㅠ ㅠ
귀청소하다가 피남..
우리나라이발비랑 차이가없네요
2만원이면
한번 받은 이후에 발가락에서 알 수 없는 수포가 몇 년동안 계속 생겼어요
피부과 가도 모르겠다고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