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지하철에서 여고생 치한으로 몰린 주인공이
누명을 벗기 위해 법정에서 투쟁하는 영화
믿어주지 않는 검찰과 재판정에 맞서
자기 돈으로 증인을 찾으며 무죄를 받아내기 위해
온 힘을 쓴 주인공이지만...
검찰이 기소한 것을 무죄판결 내리면
검찰의 위신에 흠집이 난다는 이유로
기소된 사건을 거의 다 유죄를 내리는 일본 법조계의 특성상
한 번 성추행으로 몰린 주인공은 결국 유죄를 선고받고 만다
이것이 영화의 엔딩
사이다따윈 없는 영화
다 쏴죽여 버리는 엔딩이 사이다 겟다..
자매품
참고로 검사 기소 후 유죄율은 일본이랑 한국이랑 또이또이함...
둘다 99퍼센트가 넘어가
일본 엔자이 유명하지 이쪽은 우리보다 더 그쪽으르 경직되어 있어서
법은 민중을 통제하는 도구이고 일본에선 이모습이 극대화된 모습이 너무 많지
사이다패스가 아니더라도 각혈할 것 같은 이야기인데요...
저 병1신같은 룰은 로스트 저지먼트에서도 나오더라
이건 정상인도 각혈해!!!
?
저럴거면 재판 왜함
최근에 저지아이즈 해서 저런거 보면 ㄹㅇ 답답함
일본 검찰의 1심 승소율은 99%이다.
한국의 검찰은 일본 제도를 본따서 만들었다. (사법제도 전반이 그렇다)
그래서 단점도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