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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확률적으로는 의대가는 애들이 많긴 하니 부모가 자식객관화를 잘하는 수 밖에 ㅋ
애들 어릴때부터 갈아넣어서 성공하는 소수가 있지만 결국 다수는 공부에 질린 폐인이 되어버림
어린애가 정신과 진료를 주기적으로 받아야 된다는게 뭔 의미인지 모르나?
그리고 그딴 환경에서 성공해봐야 경성제대 카트텔 고시오패스나 양성되겠지
그리고 기묘하리만큼 adhd 약 처방이 대치동에서 집중됨.
참으로 기묘하군!
부산의 작은 신도시에서도
예전에 엘베에서 애엄가 초등학생 애 보고 학원 선생님한테 어디 대학 가야 돤다고 꼭 말해서 공부 가르쳐 달라고 하는데
역으로 생각하고 싶은데...
공부를 잘하게 하는 걸 치료로 생각하고 병원에 보내니까 소아정신과가 많아지는 거라 생각함
선행학습 하면 성과는 나오지만 학습 흥미는 떨어지지
그걸 10년넘게하고 있으면 정신병 올수도 있고
살아남는애들도 있고
돈있으니 병주고 약주고 하는거지 돈없으면 정신과도 못가긴해
상담료 비싸
최상위권 경쟁에서 승리시키고 싶은 부모들이 실패하여 아이가 망가지는 리스크를 생각할까?
그럴 부모면 애초에 안시키겠지
혹은 이걸 감안하고도 상위 소득과 명예가 있는 직업을 가질 스펙을 만들도록 훈련시키는 게 낫다는 강박이 있는 거던가
쟤네들이 제일 비참한게 뭔지 알아? 저렇게해서 의대나 그에 버금가는 학과가야 성공한거로 취급받고 못가면 실퍄한 인생 취급받을건데 쟤네 중 목표한 대학가는 애들이 몇이나 될거냐는 거야. 참......
저렇게 방송으로 이제 말해도 소용없는게 그들만의 리그 또는 자신들의 주장을 옹호하는 의사들이 그들의 리그에 있다보니 더더욱 저런 소리가 씨알도 안먹히는 분위기임... 과거 초등학생 교사 자살시킨 사건도 그렇고 갈수록 이런 그들만의 리그들이 더 음지화 되고 은밀화 되어가서... 이런 소리를 해도 Tv의 영향도 이제 굉장히 모래알 수준으로 작음... 저렇게 말해도 또 지들만의 모임에서는 의사 또는 그에 맘먹는 애들이 저거 헛소리라고 까면서 지들 상품이나 그런것 판매할려고 하겠지
저기서 소수만 공부로 성공하겠다
무협의 고독 그 자체임
나머지는 다 죽고 버려지는데 거기서 버틴 놈만 최고가 되는 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