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개 ㅈ같은 정권을 제가 더욱 증오하고 혐오하는 이유입니다..
응급실 뺑뺑이
아버지께서는 72세로 떠나셨습니다..
작년11월 폐암진단 받으셨고 25년 2월 8일 소천 하셨습니다..
항암치료도 못받으시고 집에서 고통받으시다가 호흡곤란오셔서 구급차로 가까운 병원에 이송했지만 안받아줘서
여기저기 돌다 결국은 집근처 요양병원에 입원하시고 다음날 돌아가셨습니다..
2달 되어가는데 슬픔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아버지께서는 그 호흡이 가뿌신 상태에서도 제가 울고있으니 아빠 암실안타(아무렇지않다) 하시면서 울지말라고
저는 난생처음 아버지의 얼굴과 머리를 쓰다듬어 보았습니다.. 이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눈시울이 붋어집니다..
형님 누님 동생 분들께서는 저와같은 슬픔을 어떻게 이겨내셨는지요.. 어머니꺼서 화장터에서 다음생에도 같이살자하는 말씀이 평생 잊혀지질 않을것 같습니다..
부모의 죽음이란 34년 인생 최고의 슬픔과 고통이었습니다.. 계실때 잘하란 소리 이제 깨달았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좋은것 한번 못해보시고 고생만하다 돌아가신 우리아버지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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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첨엔 자주 뵈러 갔었어요..그럼 조금 났더라구요..세월이지나도 문득문득 생각나구요...
힘내세요...
너무 잏찍 가셨네예,,,
故人의 命福을 빔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빠 그립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돌아가신 상황이 너무 안타까워 저도 화가 납니다. 당장의 슬픔을 어찌 쉽게 극복하겠습니까. 하지만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생로병사는 필연이잖아요. 아버지를 그리며 또 씩씩하게 잘 살아가는 것이 어머님과 님에게도 의미있는 삶이 될 것입니다.
어머니는 하늘이요
아버지는 땅이에요
오늘도 하늘을 봅니다
너무 늦게 발견하셨나 봅니다
저희 아버지도 폐암이셨는데 절제하고 5년지나서 완쾌파티까지 했었는데 전이가 되어서 돌아가셨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숨쉬는걸 넘 힘들어 하셔서 그게 젤 가슴이 아팠었지요
뭐든지 시간이 약입니다
기억이 흐려지고 잊혀진다는게 참으로 슬픈 일이지만 어쩔수 없지요
좋은곳으로 가셨길 빌어드립니다
제 주위에 몇분도 응급실뺑뺑이로 돌아가신분이 있는데 장례식가서 얘기나누다보면 진짜 윤석열 증오하더군요.
머물러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것이 스쳐 지나갑니다
그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삼계가 화택 이요
인생은 고해라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른세상에
가신걸 알게 될겁니다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동생분이 바통 이어받으셔서 가장 하셔야죠
아버님을 추억 하시면서 힘차게 살아가시길